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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말 이뻐요.*.*

작성자 주소영(ip:)

작성일 2010-12-06

조회 1000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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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처음으로 남자친구와 커플로 무언가를 해 봤어요.

처음하는 거라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커플로 하고 다니는 걸 생각도 안해봐서 별로 생각지도 않았거든요.

근데 남자친구가 300일도 되고 반지나 목걸이 하자는 말을 넌지시 하더라구요.

그동안 받기만 해서 이번엔 제가 남자친구 사주려고 길거리 쥬얼리 샵도 가보고 인터넷도

많이 돌아다녔어요.

그런데 맘에 쏙 드는걸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남자친구는 반지를 하고 싶어했는데 저는 손에 반지 차는 걸 싫어해서 목걸이로 생각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예쁜 목걸이는 많은데 눈이 띄는 이거다 라는 목걸이는 별로 없더라구요.

의미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좀 특별하면서 디자인도 예쁜 제품이 없었어요.

사이트 여기저기 헤매다 아젤리아 들어왔는데 딱 맘에 드는 목걸이를 찾았던게 이 목걸이예요.

처음으로 사는 커플목걸이라 상품후기도 다 읽고 아젤리아 사이트를 거의 일주일동안 들어와서 다 읽어보고

이것저것 다 클릭했어요.

우선 제품도 맘에 들었지만 고객한테 신경을 많이 쓴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솔직히 제품이 예쁜데는 많지만 A/S나 제품 질도 중요한 거잖아요.

글을 다 읽어보니 믿음이 가는 쇼핑몰이더라구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그냥 온라인에서 제품 사서 이렇게 기분 좋았던 적이 없어서 서론만 너무 길게 써서 죄송해요.ㅜㅠ

전화를 3번이나 했는데도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 주셔서 감사했구요.

긴가민가 고민을 많이 하고 제품 샀는데 퀄러티가 고가 브랜드 보다 더 좋아요.

받자마자 기스 없는지 확인했는데 구석구석 깨끗하고 기스하나 없었어요.

또 세척제와 쿠키 직접쓰신 메모까지 정말 믿음이 가는 쇼핑몰 하나 생겨서 기분좋습니다.

남자친구는 아직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맘에 들거라고 확신하구요.

망설이시는 고객님들은 상품후기가 너무 좋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후기를 안 좋게 쓸 수가 없네요.

주변에 소문좀 낼께요.

많이 파시구요.

아젤리아 관계자님들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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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아젤리아

    평점 0점  

    스팸글 상품후기 정말 감사드려요. 소영님^^
    처음으로 해 보신 커플목걸이가 맘에 드신것 같아 저희도 뿌듯하고 기분좋아요.
    믿음을 준다는 말이 참 힘이 나게 하는 말이예요.
    처음 믿음 절대로 후회하지 않도록 더 최선을 다하고 고객님 입장에서 생각하는 아젤리아 될께요.
    언제든 제품에 문제생기면 아젤리아 꼭 찾아주세요.
    소영님도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구요.
    다가오는 새해에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적립금 넣어드렸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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